본문 바로가기
런린이에서 러너가 되기

나는 책과 운동을 담을 쌓고 살았다.

by 어느덧중년 2023. 3. 7.
반응형

송도달빛공원 카약 타는 사람

책과 운동

나는 학창 시절엔 책을 멀리 했고 성인이 되고선 운동을 멀리 했다 

이 두가지 중 책은 멀리 했어도 사는데 지장은 없다, 하나 운동을 멀리 했을 때

내 몸에 오는 증상들은 여러 가지 생활하는 데에 있어 상당히 불편함을 안겨준다

편안하려고 운동을 멀리 했지만 이것으로 인해 내 몸은 반항하듯이 심적인 면과 체력적인 면에서

상당히 힘들고 불편함을 주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계속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처음엔 운동하는 방법을 몰라 포기하는 사람, 시간이 없는 사람, 시간과 돈이 없어서 아예 시작조차 하지

않는 사람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맞다 개개인마다 그 만한 핑곗거리는 다 있다, 허나 그러한 핑곗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나에게 

도움이 될까? 전혀 그렇지 않다고 대부분 생각은 할 것이다.

답을 알면서도 우리는 왜 나에 몸에 30분 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것일까...

 

우선 나부터 생각해 보자 나는 책과, 운동을 멀리 하면서 무얼 했는지 그저 그냥 시간 때우기라고 단정

지을 수 있을 것 같다.

일하고 퇴근해서 하는 것과 휴일 하는 것을 보자!

소파에서 티브이 보기, 영화 보기, 술 먹기, 게임하기, 당구 치기, 친구 만나기, 낮잠 자기로 대략적으로 

나열해 보았는데 굳이 저런 것들을 하면서도 운동을 할 수 있다

각각 소비하는 시간에서 10분씩만 빼서 운동하는 시간에 더해 주면 되는데... 저당 시엔 운동이란 생각을

전혀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았다

즉 뇌에서 너는 운동이 필요하지 않다고 지시를 내려 운동이라는 생각은 머리속에서 떠오르지 않아 

몸으로 옮겨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

이 말도 어쩌면 틀릴 수도 있는 것이 10대 20대 사람들은 몸이 필요해서 운동을 할까? 

 

시간 쪼개기

자 우리가 하루 24시간 중 평일 기준 자는 시간 밤 12시에 잠들었다고 가정하에 7시간으로 잡고 7시간을 빼면

17시간, 여기서 일하는 시간을 대략 적으로 10시간을 빼보자 그럼 7시간이 남는다 여기서 대략적으로

출퇴근시간 1시간을 빼면 6시간이 남는다 남는 6시간 중 퇴근 후 씻는 시간밥 먹는 시간 1시간 빼면 5시간이 

남는다 여기서 5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보낼까요? 

영화 보기? 게임하기? 친구 만나기? 당구 치기? 기타 1시간 등등 개개인들이 취하는 취미생활은 너무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렇게 요약해 보자 각각 취미생활을 1시간씩 한다 치면 5시간인데 각 시간마다 10분 싹만 빼면 50분이다

내 몸인데 나에 몸에 50분인 란 시간을 투자하기가 정말 힘든 것인가? 

자 50분 힘들다면 좋다 20분 디스카운트해서 30분! 30분은 길다면 긴 시간인데 티브이에 잠깐만 누워 있어도 

30분이란 시간은 순삭이다. 

만약 운동에 30분이란 시간을 투자했다면 길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이런 귀중한 30분이란 시간을 내 몸에 

투자를 한다면 우리 몸은 그에 대한 보답을 합니다. 그 보답은 엄청난 신체 변화와 건강한 삶을 유지해갈 수 있는 

유지력, 사회 적응력,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참으로 엄청난 보상이 아닐 수 없는데 이 좋은 걸 귀찮고 시간이 

없고, 돈이 없다는 이유로 귀중한 30분이란 시간을 그냥 소파에서 보내실 건가요?

나이를 떠나서 이러한 귀차니즘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정말 신중히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