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 시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달리기 꼬꼬 마 시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뭐..지금도 그닥 잘달리진 않지만^^
달리기를 11월에 시작하고 12월에 친구 추천으로 마피아 밴드 가입을 했어요.
아마 이때부터 달리기 피드를 밴드에 올리고 나서 달리는 재미가 들었던것 같아요.
밴드에 올리면서 응원도 받고 여러가지로 동기부여가 많이 됬었던것 같습니다.
12월11일 달리 한달째
이때부터 2키로 씩 달리던 때였는데 달리고 죽는줄 알았는데 열번 정도 달리다 보니 10분정도는 안쉬고 달릴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장족이 발전이죠 ㅎ
이때 처음 제 달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항상 혼자 달리다 보니 제가 달리는 모습을
볼수가없었는데 이렇게 찍고 잘못된 자세나 그런것들을 바로 잡을수가 있거든요.

이것은 그 다음날인 달리기 기록인데 지금 보면 정말 꼬꼬마 였네요 ^^허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 누가나 다 이런시절은 다 격는다고 합니다. 이러면서 발전하는거죠^^
또 이때는 달리면 힘은 들지만 기부니가 막 좋아지는 것 같은 기부니 들기도 하는것 같으면서도
암튼 그런 시기였어요
그리도 처음보단 10분정도는 뛰는걸 보니 차차 낳아지는것 같아 보였네요
이날은 뛰러나가려는데 런닝화가 없네… 회사에 두고온..하..그냥 쉴까?
확실히 틀리긴 틀리네요 4키로 접어들때부터 왼쪽 종아리가 찌릿찌릿 하더니
어거지로 런데이 2주차 3분뛰고 2분걷고 5번 반복하고 턴~ 해서 갈땐 안쉬고
이날 런닝화 하나더 장만해야겠다는 다짐을..

이날은 패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천천히 달렸어요..
패이스 케이던스 이런거 처음부터 신경쓰지 마시고 신발신고 밖으로 나가는 습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18번째 달리기

이날은 토,일 너무추워서 곧휴 얼까바 못달리고 오늘 쉬면 안될것 같아
나가서 뛰고 왔어요~ 뛸땐 힘들지만 뛰고난담 개운한 이 느낌!
이것때문에 힘들어도 달리나봐요 ㅎ
런데이 6주차 마무리 7분뛰고 3분걷고 3회 반복 이후 5분간 자유달리기 완료~

이때가 달리기 하면서 한달 못됬던 시기인데 사진에 보이듯이 오른 발 뒤꿈치 쪽에
무언가 튀어 나왔어요.. 아프진 않는데 만지만 무감각 한 느낌이 썩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병원도 가봤는데 별이상이 없다고만 하네요 ㅎㅎ
달릴때도 이상이 없어 지금 도 저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꼬꼬마 시절 포스팅 해봤습니다.
여러분들도(몇분이 보실지 모르지만) 달리면서 밴드나 카페 가입 추천 드려요, 가입하시고
다른 사람들과 피드 공유도하시고 그렇게 하나둘 배워 가시는 겁니다.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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