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좋은음식

브로콜리 와 방울토마토 당근 닭가슴살 을 이용한 저녘 한끼 식사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 심장병, 폐암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대기 오염의 일종입니다.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는 방법은 마스크 착용, 오염도가 높은 날 야외활동 자제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흔히 간과되는 방법 중 하나가 식단입니다. 특정 식품은 미세 먼지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전반적인 호흡기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세먼지를 퇴치하고 폐 건강을 개선하는 데 가장 좋은 음식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1. 브로콜리

제가 즐겨 먹는 채소중 하나인데요, 이 브로콜리는 체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와 기타 영양소가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브로 콜리를 먹으면 폐암 발병 위험을 줄이고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의 폐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미세 먼지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이런 브로콜리를 적당하게 먹는 방법은 살짝 데처서 생으로 먹거나 칼로리적은 소스를 곁들여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자주 해먹는 방식을 설명해보자면 우선 물에 담가서 삶는것보단 냄비에 물을 끓이고 채반을 놓고 그위에 브로콜리를 증기로만 삶아 주는건데요, 중요한것은 장시간 오래 삶아지면 물렁해지고 냄새도 나서 먹기 불편할수가 있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시간을 최대 3분정도 에서 2분 정도 삶아 주는게 식감도 좋고 냄새도 안나거든요! 중요한건 시간입니다.!!

물에 삶으면 40초면 삶아지는데 물에 담궈서 삶게되면 주요 영양분이 파괴 된다고 하네요.. 참고 해주세요!

 

2.시금치

시금치는 항산화제와 항염증 화합물이 풍부한 또 다른 잎이 많은 녹색 채소 입니다. 브로콜리와 마찬가지로 시금치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미세먼지 및 기타 환경 오염 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금치 또한 천식 환자의 폐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진 비타민E의 좋은 공급원이 될수 있습니다.

시금치 또한 나물 류로 많이 해서 먹는 식물로 대부분 시금치 무침으로 우리 식단에 자주 오르는 채소입니다.

 

3.강황

강황은 인도와 중동 요리에 흔히 사용되는 향신료인데요, 강력한 항염 작용을 하는것으로 밝혀진 커큐민 이라는 화홥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은 천식 및 COPD 환자의 폐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폐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4.생강

생강은 수세기 동안 약용으로 사용되어 온 뿌리 채소입니다. 강황과 마찬가지로 생강에는 미세 먼지 및 기타 오염 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화홥물이 포함되어 기관지 화장에 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즉 천식이 있는 사람의 기도를 열고 폐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베리류

베리류에는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와 같은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미세먼지 및 기타 환경 오염 물질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다르면 딸기를 먹으면 위 것들과 같이 천식 및 폐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생선

연어, 참치, 정어리와  같은 생선에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여 미세먼지 및 기타 오염 물질로 부터 이역시 폐를 보호 해준답니다.

 

7.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으로 알려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차의 일종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를 마시면 천식 환자의 폐 염증을 줄여준다고 해요!

녹차는 티백으로 많이 시중에 나와 있는데요, 티백보단 건조 노차를 물에 우려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미세먼지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우리몸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음식은 없지만 이러한 음식을 우리 밥상에 포함시키는 것만으로 신체의 염증을 줄이고 전반적인 호흡기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마스크 착용, 오염

수준이 높은 날 야외 활동 자제와 같은 다른 예방 조치를 취함으로써 우리 모두의 폐를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