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스티치, 정강이 부목, 무릎통증

런데이에 기록된 나의 달리기로 인해 소모된 칼로리 량 저 많은 칼로리가 다 내몸에 축적이 됬다면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달리기는 심혈관 건강과 지구력을 키우며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는 훌륭한 운동인데요, 그러나 초보러너 들에게 달리기 프로그램을 시작 하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강이 부목, 부릎통증, 사이드 스티치 등 달리기 초보자가 격는 통을 알아보고 각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정강이 부목

정강이 부목은 많은 초보자 러너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부상입니다. 통증은 일반적으로 다리의 앞쪽, 특히 정강이 뼈 또는 경골에 서 느껴집니다. 정강이 부목은 일반적으로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정강이 뼈를 둘러싼 근육과 힘줄에 염증이 생기고 자극을 받을 때 발생하는데요, 정강이 부목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과회내전(overpronation)인데, 이는 발을 치는 동안 발이 안쪽으로 너무 많이 굴러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경골을 둘러싼 근육과 힘줄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정강이 부목의 다른 원인으로는 단단한 표면에서 달리기, 또는 강도를 너무 빨리 높이거나 충분한 지지력을 제공하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 등이 있습니다.

정강이 부목을 예방하기 위해 초보 러너는 마일리지와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이고 자신에게 맞는 러닝화를 착용하시고 가능하면 부드러운 표면에서 달려야 합니다. (부드러운 표면에서 달리는것은 트랙이 있습니다.)정강이 부목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통증과 염증을 줄이기 위한 휴식, 냉찜질, 압박 및 거상(RICE)이 포함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물리치료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 해주시고 통증이 나타 나시면 멈추고 휴식을 취해주세요!

 

2.무릎통증

무릎 통증은 초보 러너가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일반 통증인데요, 통증은 무릎의 앞, 뒤 또는 옆에서 느낄 수 있으며 경미한 불편함에서 심한 통증까지 다양합니다. 무릎 통증은 과도한 사용, 열악한 달리기 자세 또는 슬개대퇴 증후군이나 골관절염이나 같은 근본적인 무릎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슬개골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면서 과도한 내전, 단단한 근육이나 힘줄 또는 약한 대퇴사두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초보 러너는 약간 앞으로 기울인 상태를 유지하고, 중족부 또는 전족부에 착지하고 , 무릎을 약간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는 등 적절한 달리기 자세에 집중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러닝화를 착용하고 점차 주행 거리와 강도를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무릎 통증치료에는 통증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물리치료 또는 수술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3.사이드 스티치(옆구리 통증)

옆구리 통증은 초보자 러너가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일반적인 문제인데요, 통증은 보통 갈비뼈 바로 아래 복부 한쪽에서 느껴지며 경미한 불편함에서 심한 통증까지 다양합니다. 옆구리 봉합은 흉강과 복강을 분리하는 근육인 횡경막의 경련이나 경련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사이드 스티치는 정확한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직 달리기 요구에 익수하지 않는 초보 러너에게 더 잘 발생합니다. 또한 달리기 하기 바로 직전에 음식물을 섭취 하거나 너무 빨리 또는 너무 세게 달리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 초보 러너는 달리기 전 최소 2시간 동안은 식사를 피하고 주행 거리와 강도를 점차 높여야 합니다. 달리는 동안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면 통증 부위를 밀면서 속도를 늦추거나 멈추고 심호흡을 하면 종종 완화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달리기는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지구력을 키우는 훌륭한 방법일 수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도적적이고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정강이 부목, 무릎 통증, 사이드 스티치 는 초보자 러너가 경험할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입니다.적절한 달리기 자세에 집중하고, 적절한 운동화를 착용하고, 마일리지와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임으로서 러너는 종종 다음과 같은 중증도를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