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0 나의 첫번째 달리기 뛰기, 휴식, 부상 나의 첫번째 달리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새 신을 신고 띠어보자 폴짝! 부품 기대감을 않고 밖으로 뛰쳐나가기! 일요일 8주 훈련 프로그램으로 시작! 첫 주 첫 번째 달리기. 총운동 시간 13분 워밍업 5분 걷기, 천천히 달리기 1분, 천천히 걷기 2분, 을 네 번 반복 후 천천히 달리기 1분. 마무리 걷기 5분 저 당시 저의 몸으로 1분을 달리기란 정말 너무나도 힘든 일이었어요 세상에 1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인가 처음 달리는 날 비도 오고 춥기도 하고 하고 끝났을 때 아... 그냥 들어갈까도 생각했지만 그러지 않았기에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쓰고 있는지도요. 1분을 겨우 띠고 2분 걸을 때 와... 걷는 게 이렇게 좋은 거구나... 정말이지 여러모로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대한 것.. 2023. 2. 1. 처음 달리기를 하는 당신! 시작하기, 멈추지않기, 지속하기 달리게 된 계기! 제 나이 어느덧 44살...키170에 몸무게 76 비만형 과체중이 되다보니 일하면서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여기서 170키에 몸무게78이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정상이라고 보이실 태지만 그 이유를 아래에 써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앉았다 일어나면 빈혈처럼 어지럽거나 10초20초만 띠어도 숨이 넘어갈것같고 배는 올챙이 배처럼 나와서 무슨 옷을 입어도 맵시가 나질않다보니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신경안쓰게 되고 이것이 점점 악순환이 되풀이되듯 모든 매사에 귀찮이즘이 몸에 베이기 시작. 건강검진 받으면 30중반까진 별다른 운동을 안해도 모듯것이 정상이였던 내가 이제는 술도 안먹는데 지방간이 생기고 혈압도 고혈압전단계가 되다보니..아! 이러다 제명에 못살겠구나 싶어 그순간 머리에 스치듯 .. 2023. 1. 31. 이전 1 ··· 20 21 22 2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