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달리기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하루 10분 달리기

저는 달리기 를 시작한 후로 달리기 전도사 가 되어 가고있어요 ㅎ

주변 친구들 이나 가족들 을 하루 10분만 달려봐라 라고 전도를 하고있는데

저처럼 자발적으로 몸이 필요해서 시작하지 않는 이상은 누가 떠민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도 말이죠..

정말로 하루에 단 10분만 달려보세요.

그 10분만으로 온몸에 혈액이 돌면서 얼굴에도 생기가 돌고 겨울철 체온유지도 되고 장점이 너무나 많은 운동입니다.

그 10분을 해내셨다면 15분 20분을 분명 달리게 되실거고 그렇게 언젠간 러너가 되어 있을텐데.

참 내맘 같지 않을때가 있네요..

또 반대로 이런 달리기가 모든 사람들에게 다 좋은건 아닐지도 몰라요.

대체 적으로 하는말이 무릎 나간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물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달릴때 온 체중이 하체쪽 에 집중이되고 그중 무릎이나 발목쪽에 전달이 많이 되요, 이럴겨우엔 무릎에

부하가 생겨 안좋을수도 있죠. 이런 분들은 처음부터 뛰지마시고 걷기부터 시작 하시면 됩니다.

달리기는 두다리가 공중에 떳다가 착지하면서 생기는 충격이 1차적으로 런닝화 쿠션 에서 받아주고 난 다음 하체로

전달이 되거든요, 그런데 걷기는 그런 하중을 거이 받지 않기 때문에 걷기와, 근력 운동을 병행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매일이 힘드시다면 저 처럼 격일로 하셔도 좋아요, 일이든 운동이든 충분한 휴식은 부상을 방지합니다.

한달 두달 처음부터 계획을 너무 거창하게 잡지 마시고 딱 일주일만 유산소 운동을 진행해 보세요

그것도 격일로 유산소 운동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달리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는 처음 운동에 들이는 시간 대비 얻는 효과가 가장 큰 운동이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러나 문제는 달리면 좋다는건 대부분 사람들이 다 알지만 시작을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시작해야 포기하지 않고 유지하며 할수 있는지를 제목 처럼 딱 일주일만 해보세요

그것이 근력운동이든 등산이든 기타 유산소 운동이든 달리기 던지. 딱 일주일만 눈 딱 감고 해보세요.

정말 막 말로 사지육신 멀쩡해서 뭘 못합니까.

저는 정말 개으른 사람이였어요, 20대부터 편한 일만 찾고 버스타고 출근한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왠지 모르게

정말 싫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요즘 20대 분들 보면 정말 부러운 부분이기도 한데 그렇게 20대를 허성세월 하고 보내다 어느덧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것 같은 충격을 먹었죠.

닉 부이치치 라는 인물에 대해 본것인데요, 이분은 양팔 양 다리가 없는 분인데도 아름다운 여성과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보고 아!! 이때 저는 큰 동기부여를 넘어 제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 할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 분에 대해 몇자 적어보자면 현제는 목사 로 활동을 하고 아직도 여러 방면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런 인물.

이분은 세르비아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 났지만 유전실환인 해보지증으로 양팔과 양다리가 없이 태어 나셨어요

위 증상외엔 건강했지만 커갈수록 다른 아이들과 차이점으로 인해 8세때 그 어린나이에 우울증을 얻어 자살 시도

까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인물이 이렇게 까지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되기까지는 그의 어머니 공이 컷죠, 다른 중증 장애인 기사를

부이치치 에게 보여주며 장애로 어려움을 격는 게 자신 뿐만이 아님을 깨닫고 이후에 장애인의 공립학교 진학이

허락이 되어 공립하교를 다녔고 복수전공으로 그리피스 대학교를 졸업했어요.

참 대단하지 않나요? 이분과 우리들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이 분과 다르게 사지육신 멀쩡한거? 그것도 맞지만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우리 비해 좋지 않았나..생각들어요.

저는 이분을 보고 진짜 많은걸 느꼈어요..여러분도 시간이 되신다면 이분의 스토리를 한번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보시고 무언가 느끼셨다면 생각으로만 했던 운동 그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될수도 있어요.

정말로 못할게 뭐 있습니까?